(CCM찬양) [어쿠스틱 워쉽]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 오세광 (feat 강중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2-05-05 14:13

본문

 

BEE on the CCM 비온더씨씨엠

[곡 설명]


[악보] https://blog.naver.com/beltmission/22...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 할 때마다

세례 요한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그리스도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 요한,

사는 것도 주님의 뜻이었으니, 죽는 것 또한 주님의 뜻이라고 그런 삶을

살아냈던 요한,


가진 것도 별로 없었지만, 그것 또한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지 않았을까?


그리스도 앞에 보내심을 받았으니, 얼마나 거들먹거리기 좋은 위치겠습니까?

멋들어지게 살 수도 있었고,

위대한 말씀을 전하는 소리로써 위대한 칭송을 받으며 살 수 있는 자리였지만,

그는 자신의 부르심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나는 죽고, 예수만 살길 원했고

그분만이 흥하고 나는 쇠하길 원했던 믿음의 선배, 세례(침례) 요한.


우리도 이렇게 살아가야 함을 알지만, 그러지 못해 여전히 내가 죽지 못하고

내가 흥하려고 하는 인생임을 회개합니다.

조금이나마 우리의 교만을 회개하고자 이 고백을 부르고 싶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는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